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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도와달라'요청에 골로 응답한 손흥민

szdtk 2021. 2. 19. 11:36

토트넘은 최근 부진했다.

 

 

최근 공식전 6경기에서 1승 5패에 그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케인은 부상 후 누적된 출전시간으로 힘들어했다.

 

 

이런 상황에서 볼프스부르크와의 경기가 열렸다.

 

 

 

 

 

 

 

케인의 결장으로 손흥민이 원톱으로 출전하게 되었다.

 

 

6경기 연속출전이라 지칠 수 있는 손흥민

 

 

그럼에도 강한 정신력으로 팀을 이끌어나가고 있다.

 

 

 

 

 

 

 

전반 13분 베일의 낮고 빠른 크로스

 

 

감각적으로 헤딩을 하는 손흥민

 

 

이 둘이 만들어낸 선취득점은 팀의 페이스를 올리기 충분했다.

 

 

 

 

 

 

 

전반에만 3-0의 스코어를 만든 토트넘

 

 

후반에는 손흥민의 체력을 위해 교체를 지시한다.

 

 

볼프스베르거는 매섭게 추격했으나

 

 

결과는 토트넘의 4-1 승리였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무리뉴는

 

 

6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는 손흥민에게

 

 

짧은 시간이라도 팀에 도움을 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푸스카스상 수상자인 손흥민이 푸스카스 아레나에서 넣은 골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