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실리콘 밸리 IT 산업의 선두주자인 애플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대표인 현대
두 회사가 '애플카'를 위해 준비중이다.
애플 브랜드를 단 자율주행 전기차를 제조하려고 하는 애플
그 중심에 현대의 전기차 플랫폼인 E-GMP를 품을 수도 있다.
프로젝트는 현대의 계열사인 기아에서 맡게 된다.
전기차의 뼈대가 되는 신규 플랫폼인 E-GMP
완충시 500km 이상의 범위를 제공하는 배터리와
고속충전 기술을 사용해 18분 이내에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최고 속력 257km, 제로백 3.5초가 가능한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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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정보제공과 현대의 기술력이 만나게 된다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4조원 규모의 투자로 2024년을 목표로 계약을 추진한다.
초동 물량 10만대이며, 최대 40만대 규모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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