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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폭주를 시작한다"... 폰세카에서 가투소로 토트넘이 선임 직전인 폰세카와의 협상을 포기했다. 가투소 쪽으로 선회하는 방향이라고 한다. 외신들의 추측이 빗나가 버린 것이다. 결국에는 막대한 재정 문제 때문으로 보인다 4월 무리뉴 감독 경질 이후에 메이슨 대행체제인 토트넘 후보 감독들은 계속해서 무산되고 있다 가장 걱정되는 것은 가투소 감독의 성격이다 선수시절부터 불같은 성격으로 유명했던 가투소 AFC 피오렌티나와 3주만에 계약 해지된 것을 보면 토트넘 팬들의 마음을 잡을 수 있을 지 의문이다. 2021. 6. 18.
무리뉴, '도와달라'요청에 골로 응답한 손흥민 토트넘은 최근 부진했다. 최근 공식전 6경기에서 1승 5패에 그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케인은 부상 후 누적된 출전시간으로 힘들어했다. 이런 상황에서 볼프스부르크와의 경기가 열렸다. 케인의 결장으로 손흥민이 원톱으로 출전하게 되었다. 6경기 연속출전이라 지칠 수 있는 손흥민 그럼에도 강한 정신력으로 팀을 이끌어나가고 있다. 전반 13분 베일의 낮고 빠른 크로스 감각적으로 헤딩을 하는 손흥민 이 둘이 만들어낸 선취득점은 팀의 페이스를 올리기 충분했다. 전반에만 3-0의 스코어를 만든 토트넘 후반에는 손흥민의 체력을 위해 교체를 지시한다. 볼프스베르거는 매섭게 추격했으나 결과는 토트넘의 4-1 승리였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무리뉴는 6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는 손흥민에게 짧은 시간이라도 팀에 도움을 달라고 요.. 2021. 2. 19.
하락세 '베일', 다시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가나? 20년 9월 가레스 베일은 토트넘으로 임대 이적했다. 기본 1년 + 1년 연장 옵션의 임대였다. 11번을 라멜라가 달고 있어 9번을 배정받는 베일 2007-2013년까지 토트넘에 뛰며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반열에 오른 베일은 1억 100만 유로(약 1,360억)의 이적료를 기록했다. 세계 원탑의 치달 속도를 보여주며 수 많은 원더골을 기록했던 베일이었다. 이런 베일에게도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바로 심각한 유리몸이라는 것이다. 부상과 잦은 컨디션 난조에도 중요한 경기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베일 레알 마드리드 입장에서는 골칫덩어리였다. 떨어져가는 실력과 부상들 축구에 집중하지 못하고 골프에 열중하는 모습 선수들, 감독과 계속된 마찰이 있었다. 베일은 토트넘에 온 후 6경기를 뛰었다. 공식전에서 4골을 .. 2021. 2. 5.
토트넘 전 감독 팀셔우드가 제시한 토트넘의 해결책. 토트넘은 2월 1일 EPL 라운드 경기를 브라이튼과 가졌다. 이번 경기에서 토트넘은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0대1 로 패배했다. 특히 케인이 부상으로 결장한 상태에서 약점을 노출했다. 손흥민은 현재 5경기 무득점을 기록했다. 90분 경기 중에서 슈팅 2개(유효슈팅 1개)만 기록했다. 케인과의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손흥민 혼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베일을 케인처럼 사용하려고 했다고 전한 무리뉴는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케인의 부재가 팀의 움직임 조차 만들어내지 못하는 모습이 지적을 받았다. 올드한 경기 전략과 선수들의 실망스러운 경기력이 두드러지는 경기였다. 팀셔우드 전 토트넘 감독은 맹렬하게 무리뉴 감독의 행태를 비판했다. 포체티노 시절의 토트넘을 언급하며 빈자리를 채우지 .. 2021.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