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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2

차범근은 위대했고, 박지성은 뭉클했다. 두 전설을 한 화면에서 볼 수 있다는 즐거움을 전하고, 그들이 뛰었던 축구 역사 현장을 소환시킨 대화의 희열 한국인 최초 프리미어리거 박지성과 차붐 차범근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끈질김으로 살아남은 박지성 독일의 전설로 남은 차범근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차범근 vs 박지성 vs 손흥민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문제이다 이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는데?? 2021. 6. 18.
EPL 역대 세 번째 9-0 승리, 맨유 vs 사우스햄튼 3일 영국 맨체스터 올드 드래포드 구장 맨유와 사우스햄튼의 EPL 22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맨유는 9-0으로 사우스햄튼을 꺾었다. 전반 2분 사우스햄튼의 미드필더 얀체위츠의 퇴장 맨유의 호재가 되었고 수적 우세가 되었다. 18분만에 완-비사카의 골이 터졌다. 우세한 수적우위를 이용하는 맨유 25분 래시포드가 그린우드의 크로스를 받고 골 34분 래시포드가 올린 크로스 사우스햄튼 센터백 베드나렉의 자책골로 이어졌다. 39분에는 쇼의 수비를 넘기는 크로스 카바니가 골문에서 헤더로 마무리하며 전반전을 4-0리드했다. 맨유 왼쪽 풀백 루크 쇼 전반전 45분을 뛰고 평점 9점을 받았다. 도움 2개와 찬스를 5번 만들며 최고의 모습을 보여줬다. 후반 24분에는 마르시알 페르난데스가 준 공을 가슴으로 트래핑 터닝 슈.. 2021.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