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그래픽카드 RTX시리즈로 무슨 짓을?

 

RTX 30 시리즈는 삼성의 8nm기반의 공정으로

 

 

이전 세대인 20시리즈의 50% 이상의 성능향상을 보였다.

 

 

이전 시리즈와 비슷한 가격대로 출시되어 환호를 받았던 30시리즈

 

 

 

 

 

 

 

물량이 부족해 중고가격이 미쳐 날뛰고 있다. 

 

 

칩을 생산하는 삼정전자의 수율 문제가 품귀현상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지포스는 삼성전자와 무관함을 밝혔다.

 

 

문제는 암호화폐 채굴이었다.

 

 

세계 2위의 암호화폐인 이더리움의 가격이 상승세를 타고있다.

 

 

 

 

 

 

 

과거 GTX 1660 8개로 얻을 수 있는 연산량을

 

 

지포스 RTX 3080 한 장으로 해결할 수 있다.

 

 

생산되는 카드들은 중국이나 러시아로 흡수되고 있다.

 

 

 

 

 

 

 

그래픽카드 뿐만 아니라 탑재된 노트북까지

 

 

채굴에 동원되고 있다고 한다.

 

 

중국에서는 카페의 전기로 노트북을 돌려

 

 

커피값을 벌고 나온다고 한다.

 

 

 

 

 

 

 

품귀현상이 풀리기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중고가격이 높아지고 채굴 인기가 높아지면서

 

 

암호화폐 채굴 수요가 사라지는 수밖에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