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SNS 절대강자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흐르던 브금들은 지금도 회자된다.
수많은 짤들도 양성해냈지만, 추억으로 서비스종료되었다.
버디버디, 네이트온과 함께
2000년대 10대들의 추억을 장악했었다.
폭넓은 인맥을 가진 친구라면 일촌은 필수였다.
파도타기를 넘나들며 들었던 수많은 명곡들
방명록에 남기던 글들은 마음 속에 남아있다.
하지만, 페이스북, 인스타, 트위터에 밀린 싸이월드
신설법인 싸이월드Z가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한다.
10억원에 인수하여 웹과 모바일 서비스를 준비중이다.
5월에 동시에 부활한다고 하니 기대해보자!
3200만명의 사진과 음원, 동영상이 다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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