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골1 무리뉴, '도와달라'요청에 골로 응답한 손흥민 토트넘은 최근 부진했다. 최근 공식전 6경기에서 1승 5패에 그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케인은 부상 후 누적된 출전시간으로 힘들어했다. 이런 상황에서 볼프스부르크와의 경기가 열렸다. 케인의 결장으로 손흥민이 원톱으로 출전하게 되었다. 6경기 연속출전이라 지칠 수 있는 손흥민 그럼에도 강한 정신력으로 팀을 이끌어나가고 있다. 전반 13분 베일의 낮고 빠른 크로스 감각적으로 헤딩을 하는 손흥민 이 둘이 만들어낸 선취득점은 팀의 페이스를 올리기 충분했다. 전반에만 3-0의 스코어를 만든 토트넘 후반에는 손흥민의 체력을 위해 교체를 지시한다. 볼프스베르거는 매섭게 추격했으나 결과는 토트넘의 4-1 승리였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무리뉴는 6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는 손흥민에게 짧은 시간이라도 팀에 도움을 달라고 요.. 2021. 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