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최근 부진했다.
최근 공식전 6경기에서 1승 5패에 그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케인은 부상 후 누적된 출전시간으로 힘들어했다.
이런 상황에서 볼프스부르크와의 경기가 열렸다.
케인의 결장으로 손흥민이 원톱으로 출전하게 되었다.
6경기 연속출전이라 지칠 수 있는 손흥민
그럼에도 강한 정신력으로 팀을 이끌어나가고 있다.
전반 13분 베일의 낮고 빠른 크로스
감각적으로 헤딩을 하는 손흥민
이 둘이 만들어낸 선취득점은 팀의 페이스를 올리기 충분했다.
전반에만 3-0의 스코어를 만든 토트넘
후반에는 손흥민의 체력을 위해 교체를 지시한다.
볼프스베르거는 매섭게 추격했으나
결과는 토트넘의 4-1 승리였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무리뉴는
6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는 손흥민에게
짧은 시간이라도 팀에 도움을 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푸스카스상 수상자인 손흥민이 푸스카스 아레나에서 넣은 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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