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영국 맨체스터 올드 드래포드 구장
맨유와 사우스햄튼의 EPL 22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맨유는 9-0으로 사우스햄튼을 꺾었다.
전반 2분 사우스햄튼의 미드필더 얀체위츠의 퇴장
맨유의 호재가 되었고 수적 우세가 되었다.
18분만에 완-비사카의 골이 터졌다.
우세한 수적우위를 이용하는 맨유
25분 래시포드가 그린우드의 크로스를 받고 골
34분 래시포드가 올린 크로스
사우스햄튼 센터백 베드나렉의 자책골로 이어졌다.
39분에는 쇼의 수비를 넘기는 크로스
카바니가 골문에서 헤더로 마무리하며
전반전을 4-0리드했다.
맨유 왼쪽 풀백 루크 쇼
전반전 45분을 뛰고 평점 9점을 받았다.
도움 2개와 찬스를 5번 만들며 최고의 모습을 보여줬다.
후반 24분에는 마르시알
페르난데스가 준 공을 가슴으로 트래핑
터닝 슈팅으로 골을 만들었다.
스코어는 5:0
후반 31분에는 맥토미니가 중거리 슛을 성공시켰다.
수비가 걷어낸 공을 강하게 찼고
공이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경기 스코어 6:0
37분에는 자책골을 넣은 베르나렉이 퇴장당했다.
페르난데스가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한 골을 추가해 7:0을 만들었다.
후반 44분 마르시알의 추가골
추가시간 제임스의 골로 9-0 승리를 거뒀다.
맨유는 이 경기로 EPL 3번째 9-0 경기를 만들었다.
1995년 입스위치타운에 9-0으로 이긴 후 26년 만의 기록이다.
7명의 다른 선수들이 골을 넣은 것도
2012년 첼시-애스턴빌라전 이후 사상 두 번째이다.
'스포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리뉴, '도와달라'요청에 골로 응답한 손흥민 (0) | 2021.02.19 |
---|---|
하락세 '베일', 다시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가나? (0) | 2021.02.05 |
이승우, K리그가 아닌 유럽 클럽팀으로간다..? (0) | 2021.02.03 |
토트넘 전 감독 팀셔우드가 제시한 토트넘의 해결책. (0) | 2021.02.01 |
헬스 유튜버, '김계란'이 전재산을 박은 이유 (0) | 2021.0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