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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EPL 역대 세 번째 9-0 승리, 맨유 vs 사우스햄튼

by szdtk 2021. 2. 4.

 

3일 영국 맨체스터 올드 드래포드 구장

 

 

맨유와 사우스햄튼의 EPL 22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맨유는 9-0으로 사우스햄튼을 꺾었다.

 

 

 

 

 

 

 

전반 2분 사우스햄튼의 미드필더 얀체위츠의 퇴장

 

 

맨유의 호재가 되었고 수적 우세가 되었다.

 

 

18분만에 완-비사카의 골이 터졌다.

 

 

 

 

 

 

 

우세한 수적우위를 이용하는 맨유

 

 

25분 래시포드가 그린우드의 크로스를 받고 골

 

 

 

 

 

 

 

34분 래시포드가 올린 크로스

 

 

사우스햄튼 센터백 베드나렉의 자책골로 이어졌다.

 

 

 

 

 

 

 

39분에는 쇼의 수비를 넘기는 크로스

 

 

카바니가 골문에서 헤더로 마무리하며

 

 

전반전을 4-0리드했다. 

 

 

 

 

 

 

 

맨유 왼쪽 풀백 루크 쇼 

 

 

전반전 45분을 뛰고 평점 9점을 받았다.

 

 

도움 2개와 찬스를 5번 만들며 최고의 모습을 보여줬다.

 

 

 

 

 

 

 

후반 24분에는 마르시알

 

 

페르난데스가 준 공을 가슴으로 트래핑

 

 

터닝 슈팅으로 골을 만들었다.

 

 

스코어는 5:0

 

 

 

 

 

 

후반 31분에는 맥토미니가 중거리 슛을 성공시켰다.

 

 

수비가 걷어낸 공을 강하게 찼고

 

 

공이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경기 스코어 6:0

 

 

 

 

 

 

 

37분에는 자책골을 넣은 베르나렉이 퇴장당했다.

 

페르난데스가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한 골을 추가해 7:0을 만들었다.

 

 

 

 

 

 

후반 44분 마르시알의 추가골

 

추가시간 제임스의 골로 9-0 승리를 거뒀다.

 

맨유는 이 경기로 EPL 3번째 9-0 경기를 만들었다.

 

 

 

 

 

 

1995년 입스위치타운에 9-0으로 이긴 후 26년 만의 기록이다.

 

7명의 다른 선수들이 골을 넣은 것도

 

2012년 첼시-애스턴빌라전 이후 사상 두 번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