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5 하락세 '베일', 다시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가나? 20년 9월 가레스 베일은 토트넘으로 임대 이적했다. 기본 1년 + 1년 연장 옵션의 임대였다. 11번을 라멜라가 달고 있어 9번을 배정받는 베일 2007-2013년까지 토트넘에 뛰며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반열에 오른 베일은 1억 100만 유로(약 1,360억)의 이적료를 기록했다. 세계 원탑의 치달 속도를 보여주며 수 많은 원더골을 기록했던 베일이었다. 이런 베일에게도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바로 심각한 유리몸이라는 것이다. 부상과 잦은 컨디션 난조에도 중요한 경기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베일 레알 마드리드 입장에서는 골칫덩어리였다. 떨어져가는 실력과 부상들 축구에 집중하지 못하고 골프에 열중하는 모습 선수들, 감독과 계속된 마찰이 있었다. 베일은 토트넘에 온 후 6경기를 뛰었다. 공식전에서 4골을 .. 2021. 2. 5. EPL 역대 세 번째 9-0 승리, 맨유 vs 사우스햄튼 3일 영국 맨체스터 올드 드래포드 구장 맨유와 사우스햄튼의 EPL 22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맨유는 9-0으로 사우스햄튼을 꺾었다. 전반 2분 사우스햄튼의 미드필더 얀체위츠의 퇴장 맨유의 호재가 되었고 수적 우세가 되었다. 18분만에 완-비사카의 골이 터졌다. 우세한 수적우위를 이용하는 맨유 25분 래시포드가 그린우드의 크로스를 받고 골 34분 래시포드가 올린 크로스 사우스햄튼 센터백 베드나렉의 자책골로 이어졌다. 39분에는 쇼의 수비를 넘기는 크로스 카바니가 골문에서 헤더로 마무리하며 전반전을 4-0리드했다. 맨유 왼쪽 풀백 루크 쇼 전반전 45분을 뛰고 평점 9점을 받았다. 도움 2개와 찬스를 5번 만들며 최고의 모습을 보여줬다. 후반 24분에는 마르시알 페르난데스가 준 공을 가슴으로 트래핑 터닝 슈.. 2021. 2. 4. 연봉 800만원 인상에 아이폰 12를 주는 회사가 있다? 넥슨의 자회사인 네오플이 파격적인 보상안을 내놓았다. 전직원 연봉 800만원 일괄 인상과 아이폰 12 149만원 상당의 아이폰12 프로 맥스를 지급한다. 총 14억원 규모의 보상이다. 지난해 4월에는 애플워치, 갤럭시 워치 등의 스마트 기기를 전직원에게 보급하기도 했다. 네오플은 '던전앤파이터'를 서비스하는 회사이다. 넥슨의 자회사로 2005년부터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네오플 창립 20주년을 맞아 직원들에 감사를 담은 선물이라고 설명했다. 이정헌 넥슨 대표는 사내공지를 통해 성과급 지급을 집중해 전문성과 높은 성취감을 갖춘 회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1. 2. 4. 애플, 사상 최초 1000억달러 매출달성 팀쿡의 반응은? 애플이 분기 매출 10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아이폰 12시리즈의 큰 인기를 힘입어 사상 첫 기록을 세웠다.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 워치 모두 시장의 예상치를 넘어섰다. 중화권 지역에서는 무려 57%의 아이폰 매출이 증가했다. 한화 약 123조원에 달하는 매출 실적을 달성했다. 계속해서 새로운 시도를 하며 브랜드를 확장해가는 애플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는 코로나 펜데믹과 애플스토어 폐쇄만 없었다면 실적은 더 좋았을 것이라고 제품군에 대한 언급을 했다. 모든 사업에서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보여주는 애플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인가? 2021. 2. 3. 이전 1 ··· 17 18 19 20 21 22 다음